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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에

대해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질병의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법, 백신 등이 개발되고 있지만

모기에 의한 신종 바이러스로 지카바이러스가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처음에는 잔점구진성 발진이 나타나고

고열과, 결막염 및 관절통이 동반됩니다.

하지만 보통은 3~7일 정도 경미하게

진행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임산부의 경우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임산부가 감염될 경우 출산시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아 매우 위험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에

대해 정리해드릴테니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으신분들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분포도를

살펴보면 아시아에서는 11개국, 중남미 47개국,

북미 1개국, 오세아니아 12개국, 아프리카 4개국에서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발생국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산부가 있다면 되도록 저 나라들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제세한 지카바이러스 예방 행동수칙입니다.

일반 국민에 대한 행동수칙이고

여행 전 준비사항과 여행 중 주의사항,

그리고 여행 후의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카바이러스는

일반인보다 임산부에게 치명적인데요

임신하신분이라면 여행을 안가는게

가장 좋지만 가야한다면 위 임산부 행동 수칙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와

행동수칙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미리 체크하고 안전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최신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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