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하철분실물센터를 이용해
잃어버린 물건 찾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가끔씩
깜빡하고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 택시 등에도
각종 분실물들이 생기는데요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분실물센터를
이용하시면 분실물 찾기가 수월합니다.
먼저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물건을
두고 내린 것을 알게 됐다면
본인이 탔던 열차가 해당역을 지난 시간과
내린 위치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역무실로 가서 유실물 신고를 하시면
열차 위치를 추적해서 유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실 사실 모르고 있다가
한참 지난 뒤에 알게 된 경우에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유실물 센터를
방해서 찾으셔야 합니다.
인터넷 검색에 "서울메트로"를
입력해서 검색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울메트로 사이트 아래에
유실물 찾기를 눌러서 접속해줍니다.
지하철 유실물의 경우 유실물을
습득한 사람이 유실물 센터에 신고할 경우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게시되고
1주일이 지나면 경찰서로 인계됩니다.
따라서 되도록 빨리 찾는게 좋습니다.
유실물 내역은 [유실물현황]에서 볼 수 있고
사지노가 함께 어느역에서 발생한지 알 수 있습니다.
직접 날짜로 분류, 유실물명을 통해
검색해서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지하철분실물센터 역별 연락처도
함께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이용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하철분실물센터 이용법으로
지하철에서 분실한 물건찾기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잃어버린 물건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