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사랑니 발치후 통증과

고통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사랑니 뽑아보셨나요?

저는 20대 초반에 뽑았었는데

그 때의 고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보통 사랑니는 세번째 어금니 위치에서

늦게 나오는 치아를 말합니다.

사랑니가 나오는 시기는

사춘기 이후인 17~25살 사이에

가장 많이 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사랑니 발치후 통증과

발치후 고통 더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사랑니에 대한 이름에

유래를 알아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사춘기 이후에

즉, 이성에게 관심이 가장 많은 시기에

나오는 치아로 첫사랑의 아픔처럼

아프다고해서 사랑니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랑니가 나게 되면

바로 뽑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은 이로말할 수 없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고통없이 지나가는분들도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엄청난 고통을 호소합니다.



사랑니 발치후 통증에 대해 알아보면

발치 전에 마취를 하기 때문에

마취가 풀리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1~2시간 후에 마취가 풀리면

엄청난 통증이 느껴지실겁니다.




발치후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치과에서 처방해주는

진통제를 통해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진통제를 먹어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럼 사랑니 통증을 줄이는

다른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얼음찜질과 잠을 자는 것입니다.

물론 고통스럽기 때문에

잠을 자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얼음찜질을 통해

통증을 줄이면서 잠을 청했었습니다.

사람마다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이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 3일을 그렇게 견디고나니

통증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주의할점 몇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발치 후에 매운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게 좋고 흡연이나 음주도

당연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염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사랑니 발치후 통증과

발치 후에 통증 줄이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제 방법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