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점이 생기는 이유, 점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관상학적으로 점의 위치가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서

없던 점을 만들기도 하던시대가 있습니다.

또한 복점이라고해서 소중하게

관리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외모가 중요시되는 사회라

미용을 위해 점을 빼는 사람이 많습니다.

피부과에 가시면 기술도 좋아져서

레이저 시술로 간단히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관리를 제대로 못하거나

뿌리가 너무 깊게 박혀있는 점은

다시 점이 생기곤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점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점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반세포에 의해 점이 생기게 되는데

이 모반세포는 멜라닌 색소가 많은 세포로

모반세포가 한 곳에 몰리게 되는 경우

이것이 점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반세포를 예방해서

점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반세포는 주로 자외선으로 인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썬크림 등을

이용해서 자외선을 차단해주시는 것이

점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점 나는 이유는 후천적 요인이고

다른 점이 생기는 이유로는 선천적인 요인으로

유전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유전문제이기 때문에

따로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습니다.

보통 가족 중에 점이 많은 사람이 있는데

자신도 점이 많다면 유전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다른 점 생기는 이유로는

피부 속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것이 모공에 쌓이면서 색소침착을

일으켜 점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평소 세안이나

피부 청결에 신경을 써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드름에 의해서도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여드름이 생기면 짜시는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여드름을 잘못짜게 되면

그 흉터가 점으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흉터로 생긴 점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쉽게 없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상으로 점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몇 가지 간단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점이 생겨서 없애는 것보단

미리 예방하시는 것이 좋겠죠

후천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점은

자외선 차단이나 피부관리를 통해서도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하니

평소 관리에 신경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