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계란 상한거 알아내는 방법으로
상한계란 구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란은 식탁의 반찬은 물론
제과제빵 등 다양한 먹거리에
쓰이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보통 가정에서 먹는 계란의 경우
한판씩 사두고 먹으실겁니다.
보통 계란에 유통기간이 쓰여있지만
보관 방법에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선도가 떨어지고 상하게 됩니다.
오늘은 상한계란 구별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란 상한거 확인 할때 참고해서
판별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 물에 담궈보시기 바랍니다.
계란의 경우 오래되면 수분도 빠지고
이산화탄소도 빠져나가기 때문에
계란 속 노른자나 흰자도 작아지고
공기가 차면서 가볍게 됩니다.
반면 신선한 계란의 경우 무거워서
물에 넣어보면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이 때 좀 더 확실하게 알아보시려면
소금물에 실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로 흔들어보기 입니다.
계란이 상한 것인지 아닌지
가장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달걀을 손에 쥐고 흔들었을 때
덩어리가 져 있는 느낌이 난다면
이는 상한 계란일 확률이 높습니다.
신선한 계란은 덩어리진 느낌이 없습니다.
근데 덩어리진 느낌은 아니지만
소리가 난다면 상하기 직전이라는 뜻입니다.
세번째로 빛에 비춰보는법 입니다.
흰색 달걀의 경우 빛에 비춰보면
신선한 란의 경우 속이 맑게 보입니다.
하지만 오래 된 달걀의 경우
흰자와 노른자가 섞여서
불투명하게 보이실겁니다.
네번째로 직접 깨보는 방법 입니다.
가장 확실한 상한계란 구별 방법으로
유통기한이 지난거 같거나
상한게 의심이 되신다면
직접 깨보시기 바랍니다.
상한 계란의 경우 깨뜨렸을때
노른자의 힘이 없고 일반적인 계란과
색깔이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또한 부패가 심하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이쑤시개 이용하기 입니다.
만약 계란을 직접 깨뜨렸는데도
상한지 구분하기 어렵다면
이쑤시개를 노른자에 꽂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쑤시개가 제대로 꽂힌다면
신선한 계란이고 힘없이 쓰러진다면
상한 계란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상으로 상한계란 구별 방법에 대해
몇 가지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계란이 오래되서 상한게 아닌지
의심되신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판별해보시기 바랍니다.